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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횡재(?)를 마다하고 “불로소득으로 배불러 죽느니 나의 힘이 부족하면 굶어 죽겠노라”고 다짐하고 종이장사로 살아온 24년이다.
[ 2012년 09월 13일]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아직도 그날만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
[ 2012년 09월 03일]

김호수 부안군수에게 군민들은 묻고있다. 지금 부안군의 수레는 잘 가고 있는가?
[ 2012년 07월 11일]

내 몫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것, 사람이 태어나서부터 하는 짓이다.
[ 2012년 06월 13일]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된것이다. 어쩌면 지역 주민들 입장에서 “죽 쑤어 X 주었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른다.
[ 2012년 05월 22일]

유권자의 특권은 겉이 번지르르 하기보다는 알찬 내용물을 담고있는 상품을 선택하기 위해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다.
[ 2012년 03월 29일]

내 자녀를 1년동안 맡겨야 하는 담임교사의 출생지는 어디이며 나이는 몇 살이고, 성장과정과 학력에서부터 요즘 사회문제화 되고있는 성추행 이력은 없는지, 성격은 어떠..
[ 2012년 03월 13일]

이럴때 중립자적 입장에서 부안군의회가 나서 주어야 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질책하거나 묻기보다 “어떻게 할까!”라고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며 방법을 모색하는 부..
[ 2011년 11월 16일]

이에 필자는 ‘꼭 대표축제가 필요한 것인가’ 묻고싶다. 대표축제란, 그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인 것만은 사실이다. 그러나 대표축제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진다. 하나는..
[ 2011년 02월 17일]

서림신문은 2011년을 맞이하여 보다 더 새로운 각오로 부안군민의 대변지로, 부안발전의 향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은 물론 군민화합에 앞장서 ‘희망부안’으로 ..
[ 2011년 01월 05일]

군민들에겐 좋은군수, 공무원들에겐 어느정도 나쁜(?)군수일 때 비로소 음양의 조화를 이룰 수 있지 않겠는가.
[ 2010년 11월 17일]

서림신문을 22년 동안 키워준 독자여러분과 부안군민에게 보답하는 길, ‘나’보다도 ‘우리’를 위해 사는 길이라고…….
[ 2010년 08월 17일]

단 두 줄밖에 안되는 ‘시’이고, 한번 들으면 자신도 몰래 외워져 버릴 정도로 간단한 ‘시’인데도 수만권의 책을 읽은 것보다 더 많은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하는 ‘시’..
[ 2010년 04월 26일]

지금당장 우리 주위를 한번 둘러보아도 국회의원 감, 군수 감, 도의원 감, 군의원 감들이 무지기수다. 그러나 이들은 이류들의 잔치(?)에 뛰어들지 않는다, 오직 자신의 일..
[ 2010년 04월 14일]

이제부터라도 ‘누가 될 것인가?’ 보다는 ‘누가 되어야 할 것인가’에 관심을 갖고 선거에 임하는 것, 바로 ‘나’를 위한 것 아니겠는가.
[ 2010년 04월 02일]

서림신문은 2010년을 맞이하여 보다 더 새로운 각오로 부안군민의 대변지로, 부안발전의 향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은 물론 군민화합에 앞장서 ‘희망부안’으로 ..
[ 2010년 01월 06일]

선거 때만 되면 머리를 조아리며, “어업인의 복지증진과 소득증대는 물론 작은 소리까지도 귀담아 들어 어민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겠노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표 ..
[ 2009년 10월 28일]

명문고란, 수많은 이 학교 출신들이 각계각층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일 때 비로소 명문고라 할수 있다.
[ 2009년 10월 17일]

오늘도 다짐해본다. 서림신문을 21년 동안 키워준 독자여러분과 부안군민에게 보답하는 길, 나보다도 우리를 위해 사는 길이라고…….
[ 2009년 08월 26일]

축제가 끝났다. 이제 온통 미안하다는 생각뿐이다. 축제기간중 만났던 수많은 필자와 아는분들께 “바쁘다”는 이유로 지나치듯 인사를 나눴기 때문이다. 용서를 빌며, 내..
[ 2009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