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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부안마실축제 주요행사 더듬기

2015년 05월 20일 [부안서림신문]

 

제3회 부안마실축제 주요행사 더듬기
변산마실길 힐링걷기대회 대 성황

ⓒ 디지털 부안일보

마실축제 기간중인 지난 2일, 사단법인 변산마실길(이사장 양규태) 주최로 열린 변산마실길 힐링걷기대회가 3000여 참가자들로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푸짐한 먹거리와 기념품, 볼거리가 참가자들을 걷고 보고 맛보고 느끼게 했다.
이날 고사포 송림광장을 출발해 반월 장터광장까지 4㎞구간에서 펼쳐진 행사에서는 식전행사로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안지회 여성분과 위원들의 단체 댄스 공연은 물론 하서전망대 중간 기타동호회 회원들의 번개공연과 반월종점 문화공연이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뿐만 아니라 하섬 중간지점에서는 부안서림신문 임직원들이 참가자 전원에게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고, 주최측 역시 참가자 전원에게 석정촛불과 마실고향떡, 변산두부등을 제공했다.
뿐만아니라 반월 먹거리장터에서는 마실길 압화기념품 전시와 시화전시, 지역 토산품 전시판매등 볼거리가 마련되고, 무료 가훈써주기와 사주보기가 재미를 더했다.
행사를 준비한 변산마실길 양규태 이사장은 “국민들의 걷기 열풍이 확산되면서 전국적으로 걷는길이 조성되고 있지만, 변산마실길처럼 산 들 바다가 함께 어우러진 풍광을 자랑하는 길은 없다”며 “이에따라 매회 마다 참가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행사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부안마실축제 거리형미션게임으로 온시민이 함께즐겨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마실축제 기간중 전국최초로 도입된 거리형 미션게임 ‘런닝마실’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부안 군민 뿐만아니라 전국방방곡곡에서 축제장을 찾아온 관광객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축제장에 생기를 더했다.
런닝마실은 ㈜예원조경걸설(대표 홍범철)의 NFC(근거리통신기능)특허출원 기술을 가지고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축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포인트를 모아오면 선물로 교환해 주는 게임판이다. 부안마실축제를 위한 전용앱설치로 게임참여가 가능하도록 설정되었다.
런닝마실에 참가한 사람들은 “행사구경만 하러 왔다면 못 보고 갈 곳도 많았지만 런닝마실 미션덕분에 구석구석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갈 수 있었다”며 “런닝마실 덕분에 축제분위기에 흠뻑 젖었으며, 축제장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족들과 사랑하며 건강하길 바라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런닝마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찾은 부안 마실축제가 오랫동안 기억 될 수 있도록 NFC포토카드를 선물로 지급했다.

주한공관 대사·직원 ‘부안마실축제 wonderful~ beautiful~’
13개국 40여명 1박2일 일정 부안 찾아 마실축제 참여

주한공관 대사와 임직원들이 부안마실축제의 맛과 멋, 흥에 흠뻑 취했다.
부안군은 영국과 미국, 아프가니스탄, 키르기스스탄, 카메룬, 베트남, 캐나다, 파키스탄, 브라질, 인도네시아, 몽골, 네팔, 오스트리아 등 13개국 주한공관 대사와 임직원 일행 40여명이 5월 2일과 3일 1박2일 일정으로 부안마실축제에 참여했다.
이번 방문은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주관한 ‘주한외국인, 한국의 문화유산을 만나다’라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일행은 지난 2일 부안을 찾아 고은 이동원 선생 추모 전국농악경연대회와 사물놀이 특별공연 등을 관람하고 강강술래 및 농악 등을 체험했다.
또 마실축제 체험 프로그램인 ‘오디 속 황금오디를 찾아라’에 참가해 부안의 특산품을 오디뽕을 온 몸으로 느끼고 체험했다.
이들은 “wonderful~ beautiful~”을 연발하면서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느끼는 마실축제를 맘껏 즐겼다.
부안에서 하루 묵은 일행은 3일 수성당과 새만금방조제 등을 둘러보고 귀경했다.
군 관계자는 “부안마실축제가 주민과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며 “마실축제를 전북과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명품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마실축제 하늘선물 감자캐기 체험 큰 인기
가족단위 체험객 몰리면서 당초 목표인원 450명 초과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마실축제의 일환으로 진행한 하늘선물 감자캐기 체험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부안군은 올 마실축제의 일환으로 지난 1일과 2일 2일간 동진면 동전리에서 진행한 하늘선물 감자캐기 체험이 가족단위 체험객이 몰리면서 당초 목표인원 450명을 초과한 470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감자캐기와 함께 감자를 갈아 직접 감자전 만들어 시식, 찐감자 시식, 왕감자선발, 민속놀이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감자캐기는 가족별 10㎏의 감자를 직접 캐 박스에 포장까지 체험토록 진행되고 왕감자선발은 천년의 솜씨 쌀을 경품으로 제공, 호응이 좋았다.
특히 계화면 강종석씨는 감자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특별 이벤트로 직접 개발한 감자피자와 감자샐러리, 감자경단 등을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부안 동진감자의 맛과 체험에 매혹돼 오복을 듬뿍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금오디 찾으며 보랏빛 부안참뽕에 매혹당하다’
2015 부안마실축제, 오디 속 황금오디를 찾아라 2400여명 성황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마실축제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오디 속 황금오디를 찾아라’가 24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부안군은 마실축제 일환으로 지난 2일과 3일 2일간 부안상설시장 주차장 분수대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오디 속 황금오디를 찾아라’가 매회 300여명이 참여하는 등 2400여명이 찾아 큰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실제 매회 300여명의 관광객들은 대형 에어바운스 안을 가득 채운 오디의 달콤함 속에서 보랏빛 웃음을 지었으며 황금오디(금메달)를 찾은 관광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면서 즐거워했다.
특히 행사장에는 주한공관 대사 및 임직원, 가족 등 100여명의 주한 외국인들도 참여해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행사 후에는 무료 목욕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안 특산물인 참뽕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많은 인파가 찾아 부안 참뽕의 매력 속에 흠뻑 취하고 우수성을 알린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마실축제 ‘부안의 중심에서 중국을 만나다!’
부안 세계로 차이나미니페스티벌 프로그램 다채

부안군이 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와 손잡고 부안마실축제 기간에 개최한 부안 세계로 차이나미니페스티벌에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부안 글로벌거리(부안상설시장 주차장)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은 전북 초등학생 중국어말하기대회, 전북 중국인유학생 장기자랑대회, 중국전통예술단 초청 공연, 중국전통문화 체험, 부안과 중국 사진전 등 중국문화를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중국 사천성을 대표하는 신기한 얼굴가면 바꾸기 ‘변검’ 공연과 중국악기 ‘고쟁’ 연주, 중국무술 ‘태극선’, 경극가면 및 중국매듭 제작, 중국 전통의상 ‘탕좌’ 체험 등은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장기자랑대회에 참가한 중국유학생들은 변산마실길 3코스에서 진행된 파도소리 변산마실길 힐링 걷기대회에도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고은 이동원 선생 추모 제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전국 풍물의 진면목 선보여!  

ⓒ 디지털 부안일보

전통문화의 소중함과 잊혀가는 우리 가락과 문화를 통해 고은 이동원 선생의 업적을 기리며 자연과 전통이 공존하는 장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의 대공연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부안마실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 이 대회는 부안농악의 화려한 부활로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풍물의 진수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부안농악보존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회 부안 전국농악경연대회는 지난 2일 부안군청 광장에서 신명과 흥이 함께 어우러진 우리 농악의 진면목을 마음껏 즐겨 흔치않은 자리였다.
전국농악 경연대회 3회째 만에 명실공히 전국대회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전북을 비롯한 전남 등 전라도는 물론 서울·경기·충남·북, 경북, 강원 등 전국 각 지역에서 15개팀이 접수, 선착순 10개팀이 경연을 벌여 일반농악(풍물)의 진수를 선 보였다.
특히 지난해 유네스코에 등재된 농악경연장에 주한공관대사 및 임직원과 유학생 등 40여 명이 참관, 사물놀이 특별공연 등을 관람하고 농악 강연·체험 등을 가져 권위 있는 명품대회로 승화될 예정이다.

제1회 부안마실참뽕 전국마라톤대회 성료
우천 속 마라톤 동호인 등 1255명 참여, 무사 완주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이 주최하고 부안마라톤클럽이 주관한 제1회 부안마실참뽕 전국마라톤 대회가 부안마실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3일 부안스포츠파크와 부안읍 일원 등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은 비가 오는 등 우천 속에서도 마라톤 동호회원과 군민 등 1255명이 참가,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결과 하프 남자부 이재식씨, 여자부 류승화씨, 10Km 남자부 김근남씨, 여자부 홍서린씨, 5Km 남자부 나종태씨, 여자부 이은혜씨가 각각 1등으로 골인했다.
부안마라톤클럽 주동수 회장은 “이번 대회는 지역특산품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내년에도 대회를 개최해 부안을 전국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림신문 기자  buanlove@korea.com
“밝고 희망찬 아름다운 부안을 위한 부안인의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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