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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농협 농촌일손돕기

2016년 06월 24일 [부안서림신문]

 

부안농협 농촌일손돕기
양파, 마늘수확 및 배 봉지씌우기 등 구슬땀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지난 11일 휴일을 반납하고 영농자재를 판매하는 필수요원을 제외한 6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농협관내 부안읍, 동진면, 백산면, 주산면 일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부안농협 직원들은 관내의 영세농가, 고령농가, 부녀자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부안읍에서는 부안읍 모산리 류정연씨 소유 마늘 8,000㎡수확, 동진면 당상리 최기활씨 소유 배 1,100㎡ 봉지씌우기, 주산면 사산리 김용래씨 소유 양파밭 4,500㎡ 수확, 백산면 원천리 서순양씨 마늘 3,000㎡수확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으며, 부안농협에서는 농번기에 농촌일손돕기를 1회성에 그치지 않고 계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류정연씨(부안읍 모산리 )는 “지금 농촌에는 노령화되고 영농가능인력이 부족하여 일손구하기가 어렵다”며 “손이 없어서 마늘수확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휴일에도 불구하고 마늘수확을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김원철 조합장은 “갈수록 농촌에는 고령화 되면서 농촌일손이 필요로하는 농가가 많아지고 있다”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적기에 영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손이 필요한 영세농가, 고령농가, 부녀자농가에 시간이 허락 되는 한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림신문 기자  buanlov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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