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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2017년도 의정활동 결산 기획보도

2017년 12월 27일 [부안서림신문]

 

부안군의회 2017년도 의정활동 결산 기획보도>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 의회”

ⓒ 디지털 부안일보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 의회”를 슬로건으로 지역발전 및 복리증진에 매진해 온 제7대 부안군의회(의장 오세웅)가 2017년 회기운영과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올 한해는 그 어느 때보다 군민의 대의기구로서 지역현안과 군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모범적 의정활동이 돋보이는 해였다.

생산적인 군정 모니터링과 정책 대안 제시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의회는 의회 본연의 기능인 행정에 대한 생산적 견제, 감시의 역할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데에 앞장섰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중증장애인 생산제품 우선구매 방안 적극 검토, 독립유공자 및 애국지사 유족지원 방안, 농번기 농촌인력 수급을 위한 인력지원 대책, 관내농산물 구입제공 비율 확대 등 총 106건을 시정·처리요구하거나 건의하였고 나누미근농장학금 운영 개선방안, 부안군 청렴도 향상을 위한 대책 등 42건의 군정질문을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며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군 예산편성과 능률적인 집행 여부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예비비 지출 결산에 대해 집행내용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하였으며, 제1회·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18년 본 예산안을 면밀히 심사하여 경상적 경비, 소모성 예산 절감에 초점을 맞추고 건전한 재정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했다.
한편 군정현안에 대해 집행부와 소통을 강화하여 신규사업·시책 추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협치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기도 했다.
집행부와의 정기적 간담회(8회)와 내실있는 조례 제·개정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였고, 총 47개소의 주요 사업현장방문(상반기 25개소, 하반기 22개소)을 통해 주요 사업추진시 쟁점·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방안을 강구했다.

민생관련 당면 현안문제를 살피는 의정활동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의회는 두 차례의 정례회를 비롯해 7회의 임시회를 통해 총 110일간의 회기를 운영하며 군민 삶의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한 입법활동에 노력했다.
부안의 경쟁력과 특색을 강화하기 위한 인구 늘리기 시책 지원 조례,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 조례, 기업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등 60건의 자치법규와, 5건의 예산결산승인, 기타 24건 등 총 84건의 의안을 심의하여 입법기능에 내실을 다졌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새만금사업 환경오염 예방과 피해어민에 대한 보상 대책을 촉구하였고, 청소년휴카페 건립, 장난감 도서관 운영 등 어린이, 청소년들의 복지공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아이낳기 좋은 부안을 조성하고자 했다.
또 가로경관 보존과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하여 부안 송전철탑공사에 대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재촉구하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특색있는 축제컨텐츠 개발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각종 결의안, 건의안 채택을 통해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지역현안에 해결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어 비판하기도 했다.
수직적 중앙집권 체제에서 한계가 있었던 지방자치제도의 개혁을 위해 지방분권형 개헌, 정당공천제 폐지, 소선거구제 전환, 의회인사권 독립 등을 건의하였다. 또『농어촌지역 및 주민 대표성을 무시하는 광역의원정수 조정안 개선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으며 이 외에도 해상풍력단지 개발에 수반되는 어민피해를 외면하는『서남해 해상풍력단지 개발사업의 백지화』를 강력 촉구했다.

의정 전문성 향상과 대외 의정활동에 박차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의회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의정 역량 강화활동도 지속 추진해 왔다.
국회 의정연수를 통해 조례 입법,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 의원의 직무 전문성 향상과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썼고 상임위원회별 우수 정책사례 수집을 위한 위원회 연수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부안군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대외협력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타 시·군과의 교류 활성화를 통한 지역 현안 공동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전북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에 참여하여『새만금 철도계획 구간연장 재촉구 건의안』과『전북 도서지역 여객선 운임지원 건의안』을 제안하여 부안의 현안사업과 군민 복리증진을 위한 대외적 협조를 이끌어 냈다.
한편 부안군의회가 2023 세계잼버리대회 부안 새만금 개최를 위해 집행부와 중앙부처, 한국스카우트연맹, 전라북도가 함께 펼친 대외협력활동은 올 들어 단연 돋보였다.
앞서『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활동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며 인력, 예산 등 국가차원의 적극적 유치활동을 호소한 부안군의회는 지난 8월 잼버리대회 개최지가 결정되는 세계스카우트 총회에 오 의장이 함께 참여하였고, 회원국을 상대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쳐 “2023년 제25회 세계잼버리 개최지 최종 선정”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로써 전 세계 5만명의 청소년들이 부안 새만금에서 우애와 꿈을 키우고, 새만금사업과 지역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부안군의회는 군민과 소통·화합하며 군민들의 고견을 군정에 반영시키는 의정활동에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각종 지역행사와 축제, 사회복지시설 방문, 군민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군민과 소통하며 각종 애로사항, 불편사항을 적극 수렴하였고 해결책과 지역 발전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는 데 기여했다.

서림신문 기자  buanlov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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