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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마실축제, “부안군민 행복했던 3일”

2019년 05월 08일 [부안서림신문]

 

부안마실축제, “부안군민 행복했던 3일”
20여만명 방문, 전국 대표축제 발판 마련

ⓒ 부안서림신문

전라북도 대표축제인 제7회 부안마실축제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린 가운데 관광객은 물론 “부안군민의 행복했던 3일”이라는 군민들의 자평이 이어지고 있다.<관련 화보 4~5면>
축제장인 매창공원 곳곳에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룬 올 부안마실축제는 부안만의 특색과 역사,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타 지역축제와 차별화된 40여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구성해 전라북도 대표축제에 이어 전국 대표축제 도약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이석기)는 지난 3일동안 열린 축제기간동안 전라북도가 직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매창공원 주 무대 입장객을 대상으로 공식 계측한 결과 방문객이 15만3000명으로, 오후 7시 이후 별빛마실과 야간공연을 보기위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까지 합하면 20여만 명으로 추산돼 수십억원의 직간접 경제효과가 창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주행사장인 부안 매창공원 메인무대에는 각종 퍼포먼스와 예술축제, 전시·판매 및 공연·경연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등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마실 춤 퍼레이드 경연대회와 개막 축하공연, 마실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수만여명의 군민과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는가 하면, 전국 청소년 예능 경연대회와 이은미, 백지영, 조성모, 마야, 추가열, 부안출신 태민 등 유명 가수 30여명이 출연한 봄날의 OST 콘서트, 마실 열린음악회 등 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또 봄마실 하모니와과 마실 대동한마당, 마실 몸짓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졌다.
특히 폐막식의 하이라이트인 마실 대동한마당에서는 각자 개성 넘치는 가면을 준비한 1만여명의 부안군민과 축제 각종 경연참가자등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연출하면서 관광객까지 참여를 이끌어내 모두가 하나되는 대동한마당을 연출, 3일 동안의 행복함을 만끽했다.
이처럼 올 부안마실축제가 성공리에 치러지면서 직간접 경제효과만도 수십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산됐으며 부안의 관광 이미지 제고는 물론 군민의 화합과 단결 등 무형의 효과는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석기 부안오복마실축제 제전위원장은 “올 부안마실축제가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리에 개최됐다”며 “축제의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 전북도 최우수축제를 넘어 전국 대표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부안오복마실축제에는 중앙 지상파 방송은 물론 강원방송을 비롯한 국내 지역방송, 신문, 인터넷언론 등 30여 기자의 취재열기로 프레스센터가 북새통을 이룬 가운데 5개국 9개 매체 외신기자클럽 기자들도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부안을 찾아 글로벌 축제로의 발판을 마련했다.

서림신문 기자  buanlov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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