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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면, 사랑의 나눔 냉장고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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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6일 [부안서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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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면, 사랑의 나눔 냉장고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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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면(면장 위영복) 여성사회단체회(회장 손공순)에서는 12월 한달간 사랑의 나눔 김장 활동에 참여한다.
참여 여성단체는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여성자원봉사회, 생활개선회, 농가주부모임, 여성의용 소방대, 포순이 어머니회, 농협 여성산악회 임원 및 회원들이다.
이번 활동은 지난달 말 계화면사무소 에 2022 주민생활혁신사례 확산지원 사업으로 설치된 ‘나눔 냉장고’의 내년 1월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시범사례로 운영된다
각 여성단체 임원 및 회원들이 각자 개인별로 직접 김장을 담가 계화면사무소에 설치한 ‘나눔 냉장고’에 김장할 때 마다 차곡차곡 비치해, 동절기 지역사회 홀몸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이 이용할수 있도록 했다.
이들의 나눔 시범운영은 김장 150㎏(200여 만원 상당)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냉장고’의 운영을 자연스럽게 실천하기 위한 기부활동의 첫 사례가 되고있다
계화면에 거주하는 홀몸노인과 어려운이웃 등 대상자는 나눔 냉장고 시범운영인 이달 말까지 점심시간(12:00~13:00)과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시간에 김장 소진시 까지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으며, 내년 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이같이 계화면은, 나눔냉장고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연중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십시일반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면내 기관 및 단체, 상가 주민 등 에게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집중홍보 및 안내를 통하여 운영을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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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림신문 기자  buanlov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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