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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종/마을기업 지산지공 대표

2022년 02월 10일 [부안서림신문]

 

장정종/마을기업 지산지공 대표

활기찾는 마을기업 지산지공


 

ⓒ 부안서림신문

 

“마을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이를 실천해 나가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해 나가는 우리고장 마을 기업이 있다.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 ‘지산지공’ 마을기업이 바로 마을을 번영시켜 나가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마을 기업이다.
설립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마을기업 ‘지산지공’은, 소규모 마을기업인 만큼 판로개척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으나 성실히 가공한 제품하나로 승부에 나서 이제는 명실공히 마을기업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돕기나 부안군 장학금 기금마련에 보태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고있는 마을기업이다.
이에 서림신문에서는 ‘지산지공’ 마을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장정종 대표를 ‘독자와 만남’에 초대, 간략하게나마 이들의 활동을 들여다본다.<편집자 글>

▲ 먼저 부안군민과 독자여러분께 인사와 함께 ‘지산지공’ 마을 기업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부안서림신문

먼저 지면을 통해서나마 부안군민 여러분과 서림신문 애독자 여러분께 인사 올리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 합니다.
지난주 임인년 설날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부터 타 지역에 비해 안심권이었던 우리고장 부안이 설 전후로 연이어 매일 수십여 명씩의 확진자가 발생해 청정지역을 긴장 시키고 있습니다만 부안군민들과 서림신문 애독자 여러분의 철저한 방역과 예방활동으로 건강을 지켜내시기 바라며, 2022년 모든 분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우리 ‘지산지공’ 마을기업은 2013년 행안부 사업중 하나인 마을기업 지원사업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부안군내 학교에 두부와 김치류, 매실액 등 친환경 학교급식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연 7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지산지공’ 마을기업은 이 외에도 소규모이긴 하지만 지역 농산물 일부를 가공해 도시 대형마트에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지산지공’ 마을기업의 그동안의 성과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부안서림신문

‘지산지공’ 마을 기업은 2013년에 설립하여 절임배추와 김치, 두부, 콩나물 등 지역 농산물을 가공판매 할 목적으로 설립됐습니다.
그러나 생산제품 판로가 없어 전전긍긍 해왔으나 꾸준한 판매처 확보 노력으로 수원에 있는 대형마트 7곳과 부안군 학교급식, 부안 로컬푸드판매장 주변 식당가에 납품이 이루어져 이제는 연중 생산이 가능한 마을기업이 되었습니다. 경제통상진흥원 부안군 마을기업 담당부서 도움이 큰 힘이 되기도 했습니다.


▲‘지산지공’ 마을기업의 봉사활동도 그 어느 단체보다 돋보이고 있는데요?

ⓒ 부안서림신문

그렇습니까? 아직은 미미하고 부끄럽습니다만 우리 ‘지산지공’ 마을기업은, 처음 정부 지원사업으로 시작한 기업인만큼 기업이 나아갈 길 또한 목적 에 부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매출에 일부를 매년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이웃돕기성금 및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업을 더 확장시키고 판매처를 늘려 기부금과 장학금을 더 늘려갈 생각입니다
이를 위해 ‘지산지공’ 마을기업의 꿈은 전국적 마을기업을 선도하고 항상 지역민과 함께하며 성장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전국에서 복지가 가장 잘된 마을을 만드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마을기업을 이끌어 오시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보람 있었던 점이 있으시다면?

ⓒ 부안서림신문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보다 판매처 확보입니다. 게다가 소규모사업이라 연중 생산에 한계를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연구와 노력 끝에 연매출 증가와 연중 생산이 가능해져 어려움이 크게 해소 되었습니다.
보람이야 두말할 나위 없이 판매처 계약이겠지요. 마을 기업인만큼 지산지공의 제품을 인정받고 한곳 한곳의 판매처와 거래 계약이 이루어질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끝으로 부안군민과 서림신문 애독자들께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 부안서림신문

그동안의 어렵고 힘들었던 세월이 이제는 보람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부안군민의 성원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부안군민과 서림신문 애독자 여러분에게 실망시켜 드리지 않기위해 끊임없는 노력,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비자를 실망 시키지 않는 마을기업 ‘지산지공’, 지켜 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부안서림신문

서림신문 기자  buanlove@korea.com
“밝고 희망찬 아름다운 부안을 위한 부안인의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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