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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연럼-유대인

2022년 03월 11일 [부안서림신문]

 

조덕연럼-유대인

 

↑↑ 조 덕 연
서림신문 논설위원

ⓒ 부안서림신문

 

역사에는 수많은 민족이 등장하고 그중 몇몇은 강대국을 이루기도하고 힘이 센 부유한 나라들도 대부분은 쇠약해 결국 역사에서 사라지기도 한다. 한때 찬란했던 문화는 빛을 잃고 다른 나라에 잡혀먹혀 거대했던 영토는 조각이 나고 보잘 것 없이 작아지기도 한다. 유대인은 강대국을 세우거나 넓은 땅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수천년 지난 지금에도 그 존재는 뚜렷하고 막강하여 세계 최강의 미국을 움직이고 있는 민족이다.
유대인의 조상은 아브라함에서부터 시작된다. 성서 모세오경에 의하면 기원전 1900년쯤 우르(지금의 이라크)라는 도시에서 태어난 아브라함은 하느님과 계약을 맺는다.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는 우르 지방에서 신상(神象)을 판매하는 직업의 소유자였다. 아브라함은 아버지가 없는 틈을 이용하여 모든 신상을 불태우거나 부셔버리고 신은 오로지 하느님밖에 없음을 주장하며 유일신 사상을 강조하다 하느님에게 선택받아 계약을 맺게 되었는데 조건은 유일신인 하느님을 믿으면 밤하늘의 별보다도 더 많은 민족을 이룰수 있도록 해주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을 약속받는 것이었다.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낳고 이사악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열두아들을 낳는다. 이것이 곧 이스라엘 열두지파이다. 추려보면 유대인의 시조는 야곱이 되는 것이다.
야곱의 아들 열두명중 열한번째 요셉은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꿈으로 미래를 보는 특별한 능력의 요셉은 그로 인해 열명의 배가 다른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아 그의 나이 30에 형들에 의해 이집트 노예로 팔려가는 운명, 그러나 그의 능력은 이집트 파라오에게 인정받아 노예에서 일약 재상으로 발탁되어 이집트를 이끈다. 가나안 땅에 있던 그의 아버지 야곱과 형제들은 가믐과 기근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다 마침내 이집트로 불러 들어가게 된다. 그때 이집트로 들어간 유대인은 남자 70명과 그 가족, 태어난지 3개월된 모세가 갈대상자를 타고 이집트 공주에 의해 자라서 노예 생활에 지친 유대인을 탈출시킨 것이 430년 흐른 후 였고 걸어서 행진할수 있는 장년이 60만명으로 기록된다. 난생도 아닌 태생의 인간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번성이었음을 알 수 있다. 신화였기에 가능 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왕정 500년중 솔로몬이 죽자 남과 북(북이스라엘,남유다)두 나라로 갈라져 기원전 722년 북 이스라엘은 앗수루에 의해 멸망 하게되어 선민사상을 고집하는 유대인들은 혼혈을 인정하지 않기에 열두 지파중 열 개지파는 사마리아인으로 전락 유대인에서 제외되는 된다.
유대인의 마지막 땅은 마사다,
2000년이 흐른후 조사한바에 의하면 960명의 유대인이 로마제국과 마지막 항전한 지역이다. 9천여명의 로마제국의 병사와 물과 식량도 없이 2년 가까히 항전하다 모두가 자살을 선택한 땅이 마사다 이다. 마사다는 저항과 자유를 의미하며 마사다의 비극과 함께 유랑자 유대인의 운명이 시작된다. 어느곳에서도 그들을 반기지 않지만 그들은 문명의 부흥을 따르는 유랑생활을 계속한다. 유대인은 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를 살해한 사람이 유대인이라 믿기에 그들은 유럽지역에서는 발 붙일곳이 없었고 가는 곳마다 박해와 죽임을 당해야만 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가 자행한 홀로코스트 사망자 575만명중 절반 이상이 유대인 이었다. 이집트 피난민 70명으로 시작된 유대인은 늘고 줄고를 반복하다 지금은 1,420만명 정도 세계인구의 0,2%의 소수 민족, 그중 50%는 미국에서 산다. 과거의 유대인은 선민사상(야곱의 자손중 순수혈통)에 근거 했지만 지금은 인종적 요인보다는 종교적 문화적 요인에 근거하여 유대교를 믿거나 유대문화를 지지한다고 말하는 사람까지 유대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스라엘에 사는 사람도있고 한국에 사는 사람도 있고 한국인으로 미국에 사는 유대인도 있다. 어디에서 어떻게 지내든 그들의 저력은 대단함을 느낀다.

서림신문 기자  buanlov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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