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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발전추진협, 효도잔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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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9일 [부안서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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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발전추진협, 효도잔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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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발전추진협의회(회장 강성필)는 지난 20일 대명리조트 변산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면내 노인 200여명을 초청, 효도 잔치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초대 가수 및 평양권설경예술단 공연 등 1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노래자랑, 장기자랑으로 진행되어 모처럼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명리조트를 비롯한 다수의 면내 업체가 음식, 경품 등을 적극 후원한 이날 행사는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행사를 선물했다.
행사에 참여한 노인들은 “매번 효도 잔치를 마련해주어서 너무 고맙고, 흥겨운 공연도 많아서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입을 모았다.
강성필 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해주셔서 보람이 크다”며 “내년에는 더욱 잘 모실 수 있도록 준비와 정성을 더 쏟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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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림신문 기자  buanlov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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