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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최종편집 : 2025-06-26 오후 08:46:00 출력 :

박상훈칼럼-호모 후모아

유머를 지닌 사람 ‘호모 후모아’. 우리 모두 ‘호모 후모아’가 되어 세상을 밝고 재밌고 신나게 어울리며 많은 이들의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게 해보자 ...

서림신문 기자 : 2008년 11월 18일

조덕연칼럼-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그들은 사랑의 여행을 떠난다. 잊히지 않는 그 겨울 바다로, 아름다운 바닷가 조제는 난생처음 보는 백사장을 츠네오의 등에 업혀 걷고 있다. 장난도 쳐보고 투정도 부려보고 사랑 함으로서 행복한 두 남녀의 ..

서림신문 기자 : 2008년 10월 28일

임병록칼럼- 살기좋은 부안, 희망찬 부안

우리 부안은 살기 좋은 곳이요 희망이 넘치는 곳이다. 우리 부안은 좋은 자원이 있다. 비옥한 평야와 아름다운 명산과 넓은 바다가 있다. 먹거리가 풍부하고 휴양하기 좋은 곳이다. ..

서림신문 기자 : 2008년 10월 08일

송성섭칼럼-산수간에 나도 절로

하늘은 높아지고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기운이 가을을 느끼게 한다. 지난여름의 혹독한 더위가 계절에 밀려 뒤꼍으로 사라지고 있다. 계절이 바뀌면 세월이 가고 세월이 가면 인생도 간다. 가는 세월을 잡을 수..

서림신문 기자 : 2008년 09월 25일

오세준기고-우리 농축수산물을 애용하자

미국산 수입산 고기가 고시 두달여만에 1만톤이 검역을 통과했다하고, 수산물 역시 품목에 따라 다소차이는 있으나, 2007년도에 비해 40 ~ 50% 증가한 품목도 있다하니, 이래도 우리농축수산물을 애용..

서림신문 기자 : 2008년 09월 25일

박상훈칼럼-여우와 꿀단지

길이 좁거나 거칠면 돌아가면 되고, 외나무다리면 서로 양보하면 되고, 한 번의 행동을 위해 두 번 더 생각하면 조금의 실수를 줄일 수 있을 텐데 당장의 달콤함을 위해 무수히 많을 달콤함을 버리는 우매한..

서림신문 기자 : 2008년 09월 09일

조덕연칼럼- 친구

그 고민을 풀어주는 것은 역시 친구다. 그 친구가 해결해 주어서가 아니라 함께 있어주고 함께 들어줌으로서 풀려나가는 것이다. 오늘은 함께 노닥거릴 친구가 없어 외로움을 느꼈지만 친구를 생각하다보니 마음..

서림신문 기자 : 2008년 08월 25일

우리는 우리들의 역사를 쓰고 있다

스무살 꽃같은 나이를 / 울어 새울수는 없나니 / 적의의 칼날보다 더욱 무서운 / 곧은 붓끝을 세우고 우리는 / 우리들의 역사를 밤세워 쓰리라..

서림신문 기자 : 2008년 08월 25일

임병록칼럼- 광복절

가난의 속박에 있는 자들의 자유함을 위하여……. 질병의 속박에 있는 자들의 자유함을 위하여……. 정신적 속박에 있는 자들의 자유함을 위하여……. 분열의 악순환에서 사는 자들의 자유함을 위하여……. 진력..

서림신문 기자 : 2008년 08월 13일

송성섭칼럼- 목놓아 울고 싶다

‘목구멍이 포도청’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였듯 우리 속담에까지 먹는 얘기가 많은걸 보면 지난날 굶주리고 허기진 백성들의 고난이 짐작이 같다. 우리네 밥상은 국이나 탕을 곁들여야 하는 식문화이다...

서림신문 기자 : 2008년 07월 29일

박상훈칼럼- 그냥

내 소중한 아이들을 사랑한다. 또 그런 아이들을 가르치는 이 직업을 사랑한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또 다른 어버이이고 어른들의 미래이다. 자라나는 우리 미래들에게 맑고 건강한 몸과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 ..

서림신문 기자 : 2008년 07월 23일

조덕연칼럼- 세계인의 날을 보내고

가슴 아픈 일이다. 서로의 성격과 문화를 이해할 겨를도 없이 치러진 결혼은 결혼 이주여성의 인권 침해를 낳았다. 특히 돈을 주고 이주여성을 데려왔다는 한국사회의 좋지 않은 인식이 그들을 경시하였고 결..

서림신문 기자 : 2008년 07월 23일

임병록칼럼- 내 가족처럼

가족은 핏줄만이 가족이 아니라 나와 같은 삶의 공간에서 역사의 공간에서 살아가는 이웃들이 다 가족이라고 생각하자. 가족관계를 넓혀 모든 사람을 내 부모님처럼 모시고 내형제자매처럼 사랑하고 내 자녀자손들처..

서림신문 기자 : 2008년 07월 23일

조덕연칼럼- 내 나이 이제 겨우 60일세

50년만의 만남이니 얼굴 알아보기 조차 희미한데 이름을 기억해주시며 사는 곳까지 알고 계시니 더욱 고마울 뿐이다. 역시 선생님이셨구나. 그 오랜 세월동안 그리도 많던 제자들이었을 텐데 그 가운데에서 우리..

서림신문 기자 : 2008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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