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8주년을 기념하는 새마을지도자화합한마당 행사가 새마을지도자들과 영동군새마을가족, 군내 각급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지회장 강종만) 주관으로 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치러졌다. 이 자리에서 강종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민간의 화합과 새마을운동의 자율적인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고 지도자와 군민의 에너지 충전 및 도덕성 회복과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정권(부안읍)씨 등 28명의 지도자가 우수지도자로 선정돼 군수표창을 수상했으며 25년 이상 우수장기근속자인 이은기(부안읍)씨 등 27명의 지도자에게 기념패가 수여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단체줄넘기 등 명랑운동회와 읍면 장기자랑으로 화합의 하루를 보냈다.
최종편집: 2025-05-10 11: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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