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와 격포를 운항하는 대원종합선기(사장 윤대상)와 포유디해운(사장 박용덕) 등 2개 여객선사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쌀 20㎏들이 50포대(250만원 상당)를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위도면에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여객선 양 선사는 지난 2007년도에도 위도면 전 경로당 12개소에 에어컨을 무료로 설치하여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행사에도 든든한 후원과 선행을 꾸준하게 지속해오고 있다. 위도여객 양 선사는 연말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게 추운겨울을 지내야하는 소년 소녀 가장들과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희망으로 쌀을 전달했다. 아울러 선사들은 위도주민 소유의 자동차 운송비 할인과 수련회 등 행사에 참여하는 단체에 대하여도 더 많은 할인혜택이 가도록 노력 할 것을 약속 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9:13:1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실시간 추천 뉴스
교육/문화
읍.면 네트워크
가장많이본뉴스
제호 : 부안서림신문 본사 : 전북 부안군 부안읍 번영로 177(2층) Tel : 063-583-7070 팩스 : 063-584-7071 e-mail : buan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석기 편집인 : 이석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기 청탁방지담당관 : 이석기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석기
Copyright 부안서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