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춘섭)이 지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탈춤’ 강습에 나서 화제다. 탈춤반 운영은 내적 표현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지적장애인들의 표현력을 기르고 더불어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탈춤 강습은 현재 고용정보화팀에서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지적장애인 6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고용정보화팀 김용철 사회복지사가 직접 지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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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5-10 21: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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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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