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안읍(읍장 김동수)사무소 신축부지선정에 대한 설문조사와 관련 부안읍이장단자율회(회장 김옥길) 회원들이 “읍사무소 신축을 서둘러 달라”는 건의서를 부안군과 부안군의회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부안읍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장단 자율회는 이달 초 부안읍민들의 숙원사업인 읍사무소 신축을 요망하는 건의서에 2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군과 의회에 제출했다. 이에앞서 김옥길 회장은 “현 읍사무소 청사는 42년전에 지어진 노후된 건물로 붕괴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고 들고 “오래전부터 신축을 추진해 왔으나 지금까지 미루어져오고 있다”며 “최근 신축부지가 잠정 결정된 만큼 이번기회에 꼭 성취시켜 읍민들의 숙원을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서명을 받게됐다”고 설명했다.
최종편집: 2025-05-11 00: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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