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에서는 인구유출과 고령화 등으로 농촌지역이 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명절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과수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보안면 유천농장(대표 최경배)을 찾아 내근직원 6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1만 909㎡의 배수확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한농공 부안지사의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애타는 농가의 시름을 함께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지역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부안지사는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지역농민들의 어려움에 보탬이 되도록 농촌일손 돕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일과성, 행사성 농촌일손 돕기를 지양하고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적기에 지원함으로써 농업인의 경영안정 제고 및 자연재해 예방에도 사전 대처하여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농업인과 함께 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소임을 다 할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5-05-11 05: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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