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화면 종합복지타운 건립 기공식이 제8회 계화면민의 날 및 풍년한마당 축제와 함께 지난 1일 2,000여명의 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창북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창북초교 부지에 신축되는 계화면 종합복지타운(도서관, 체육관)은 연면적 1,355㎡ 규모로, 국비 12억원을 포함 21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사업이다.
부안군의 한 관계자는 “계화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시행되는 종합복지타운은 부안교육청과 창북초등학교의 협조로 학교 부지에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 ․ 체육시설로서 내년 종합복지타운이 완공되면 계화면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및 문화공간이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