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전통의 재경 변산산우회 17대 회장에 재경 부안군향우회 김경엽 사무처장이 취임했다.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소재 샹제리제 갤럭시홀에서 열린 변산산우회 2009 송년의 밤 행사에서 김 회장은 "회원들의 단합과 고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변산산우회는 서울은 물론 전주와 부안 등지에 향우들로 구성된 산하 조직을 이루고 있으며 항상 지역발전에도 일익해 오고있는 단체이다.
최종편집: 2025-05-12 14: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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