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수 군수는 새해를 시작하면서 바쁜 군정업무 중에도 새벽 청소현장을 방문, 음지에서 보이지 않게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숨은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했다. 5일, 주민들이 활동하기 전 깨끗한 시가지와 도로변으로 만들기 위해 꽁꽁 얼어 있는 새벽길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일선 청소현장을 일일이 순회한 김군수는 음지에서 일하는 수고와 어려움을 들어주고 미리 따끈하게 준비한 생강차를 직원들과 함께 나누며 격려했다. 또한 새벽작업을 마친 모든 직원들과 따끈한 해장국을 함께 나누며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업무에 충실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김군수는 군 관계자에게는 겨울철 방한복과 안전장비 지급에 만전을 기하여 새벽청소현장을 책임지는 환경미화원들의 복지 및 사고 위험방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최종편집: 2025-05-11 19: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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