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 부안군수후보 공천신청을 내고 활동중인 전 독립신문 대표 김경민씨의 저서 ‘부안이 웃어야 대한민국이 바로섭니다’ 출판기념회가 수많은 지인들의 축하속에 지난 3일 목원웨딩홀에서 치러졌다. 김씨가 정치에 꿈을안고 고향에 내려와 15년동안 살면서 평소 생각해온 부안의 미래발전을 위한 구상을 책으로 엮은 ‘부안이 웃어야…….’는 교과서 크기의 250여쪽 분량으로 도서출판 우정이 출판했다. ‘부안자치에 눈을 뜨다’부터 ‘걷는것도 문화’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김씨가 부안발전을 위해 생각해온 내용들이 가감없이 모두 57편으로 나뉘어 수록된 이 책은 부안발전의 교과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고령층을 위해 큰 활자로 인쇄된 이 책에서 김씨는 그동안의 집필을 두고 “나에게는 고향 부안을 속속들이 알고 부안의 미래를 준비할수 있었던 자성과 겸손을 배우는 시간이기도 했다”고 회고했다. 한편 이 책은 도서출판 우정에서 1만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12 13: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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