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면 여성자원 봉사회(회장 김광선)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조손가정과 다문화 가정 등 동진면내 저소득층 아동 12명을 초청해 ‘천사와 함께 하는 문화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주 국제영화제 축제장과 영화 관람은 물론 오찬을 함께 했으며 새만금 깃발 축제장 견학으로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 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 자리에서 김광선 회장은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