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의장 홍춘기)는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15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기간 임시회는 제6대의회 의원들이 집행부의 업무파악을 위한 첫 군정에 관한 보고로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실과별 일정에 따라 보고 받았다.
임시회에서 보고 받은 내용은 실과소별 2010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받고 2009년도 군정질문사항과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도 보고받아 민의가 제대로 반영 되었는지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홍춘기 의장은 “금번 임시회는 제6대 의회가 출범하여 집행부의 군정에 관한 업무를 보고 받는 회의로서 집행부의 충실한 보고를 당부하고, 향후 충실한 군정 질문과 사무감사를 위해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기 위해 열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 외에도 부안군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을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8월 31일 제6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