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안농협, 조합원 사업활성화 교육 마련

남부안농협(조합장 신현철)이 지난달 농협안성교육원에서 대의원과 영농회장, 부녀회장, 농가주부모임, 3개면 기관 단체장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2010년 사업활성화 교육 및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안성교육원에서 실시한 남부안농협의 사업활성화 교육 및 선진지 견학은 농협의 이해와 조직장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통해 농촌의 어려운 현실에 조직장들과 농협이 더욱 단결해 농촌을 이끌어 간다면 미래가 결코 어둡지만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했으며,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이다’는 것을 각인시키고 농협 전이용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우정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실시한 2부 행사의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에서는 더욱더 돈독한 우의를 다졌으며 한해의 농사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재충전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신현철 조합장은 “오늘의 남부안농협이 있기 까지는 250여명 조직장의 노력과 힘의 결실이다”고 말하고 “이에 힘입어 4000여 조합원이 만족 할 수 있는 명품농협으로 탈바꿈시켜 농협다운 농협으로 성장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