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섭 부안복지관 관장이 지난달 전북사회복지회관에서 개최된 제10대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선거에서 당선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 보급하고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및 사회복지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전북도내 사회복지사를 대표하는 기관이다. 이 관장은 “전라북도 사회복지사들의 중심축이 되어 지역의 사회복지 기관단체와의 좋은 교류의 장을 만들고 이것을 기반으로 조직강화, 전문직으로서의 전문성 추구, 역량강화를 통한 사회변화를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관장은 성동 외국인근로자센터 관장, 대통령자문 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수석부회장,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부안지회장, 부안군 지역복지협의체 위원 등 지역사회복지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7-04 22: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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