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면 관광지 주변에 형형색색의 튤립 꽃물결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변산면은 지난해 11월 변산면부녀회와 함께 국도 30호선 종암교차로와 대명리조트 변산지점 부근에 튤립 꽃 재배단지 4,300㎡를 조성했다. 튤립은 겨울철 월동 후 피는 꽃으로 따스한 봄 햇살에 현재 노랑, 빨강, 분홍, 보라색 등 10만 송이가 활짝 피어나 이 지역을 지나는 관광객의 발길을 세우고 변산에서의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있다. 한홍 변산면장은 “봄철 변산 마실길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자 아름다운 변산을 널리 알리고자 튤립을 식재하여 관광객의 볼거리 제공과 경관농업의 관광자원화 하고자 식재했다”라고 말했다. 튤립은 5월 초순경까지 부안군민과 변산 관광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의 공간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최종편집: 2025-07-02 15:05:3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실시간 추천 뉴스
교육/문화
읍.면 네트워크
가장많이본뉴스
제호 : 부안서림신문 본사 : 전북 부안군 부안읍 번영로 177(2층) Tel : 063-583-7070 팩스 : 063-584-7071 e-mail : buan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석기 편집인 : 이석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기 청탁방지담당관 : 이석기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석기
Copyright 부안서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