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량 전북지방경찰청장은 지난달 31일 어려운 근무환경에도 위도면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부안경찰서(서장 이명호) 위도파출소를 방문하여 현장중심 주민만족 치안을 위한 화요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 청장은 위도파출소장(소장 이남수)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내륙과 달리 낙도에 근무하면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한편, 직원 하나하나 가족의 안부와 근황을 묻는 등 친근감 있는 대화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 청장은 위도면을 돌아보며 “위도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도서벽지 주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를 위해 경찰은 무엇을 해야하는지 깊이 생각하고 실천하여 친서민적 현장중심 주민만족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7-05 0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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