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서면새마을부녀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지역 내 독거노인 200여명을 초청해 위안행사를 가졌다.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직접 만든 음식과 떡, 과일 등을 정성껏 대접하고 하서풍물단의 흥겨운 사물놀이, 부안국악협회의 국악, 행안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들의 귀여운 율동,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서순자 하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독거노인들께 대접할 수 있어서 무척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꾸준히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자원봉사종합센터도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뜸, 침, 부황 등의 한방치료와 귀반사, 페디큐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최종편집: 2025-07-02 14:01:0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실시간 추천 뉴스
교육/문화
읍.면 네트워크
가장많이본뉴스
제호 : 부안서림신문 본사 : 전북 부안군 부안읍 번영로 177(2층) Tel : 063-583-7070 팩스 : 063-584-7071 e-mail : buan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석기 편집인 : 이석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기 청탁방지담당관 : 이석기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석기
Copyright 부안서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