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부안에 연고를 두고 MBC 앵커를 지낸 신경민(60) 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 겸임교수가 민주통합당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민주통합당은 지난달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신 대변인 임명안을 의결했다. 신 대변인은 1981년 MBC에 입사해 워싱턴 특파원과 국제부장 보도국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신 대변인은 지난 2008년 3월부터 2009년 4월까지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며 현 정부에 대한 소신 있는 발언으로 주목받았고, 지난해 9월 정년퇴임해 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 겸임교수로 강단에 섰다. 이후 트위터를 통해 정치, 언론계 현안에 대해 과감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 왔고, 선거 때마다 야권의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어온 인물이다.
최종편집: 2025-07-05 14: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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