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29일 농어촌버스 신규 사업자로 서울에서 마을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박현식씨를 사업자로 선정했다. 부안군농어촌버스심의위원회는 29일 25명 위원중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회의를 열고 신규사업자선정 공모에 신청한 부안관광 김재근씨와 새만금노조 박광식씨, 서울에서 마을버스를 운영하는 박현식 등 3명으로부터 사업설명을 듣고 19명의 위원들이 배점표에 점수를 주는 형식으로 치러져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서울 박현식씨가 선정됐다. 이에따라 3월 말까지 사업준비 과정을 거쳐 4월부터 신규농어촌버스를 운영하게 된다. 한편 박씨는 상서출신으로 13세때 상경, 자동차 수리공부터 시작해 자수성가 한 인물이다.
최종편집: 2025-07-05 18: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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