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기술 향상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 벤치마킹으로 농가소득증대 기대
부안중앙농협(조합장 신순식)은 지난 6일 채소 계약재배 조합원을 대상으로 전남영광백수농협과 전남서남부채소농협, 보성회천농협 등 선진지 3곳을 선정 재배현황 및 재배기술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해처럼 대파 재배면적 증가와 소비부진으로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급안정을 위해 경영비 수준의 보장가격으로 자체 폐기를 실시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순식 조합장은 채소재배 주산지 견학에서 습득한 정보를 활용하여 우수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계약농가가 힘써 줄것을 당부하고, 농협의 사업방향을 확고하게 정립하여 보다 우수한 상품 생산과 특화작목 육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견학 농가들은 관행으로 재배하는 방식을 탈피 새로운 농사방법을 습득하여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 판매하게 되면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매우 흡족해 하였다.
한편 올 부안중앙농협의 대파계약은 27농가가 10㏊에서 250톤을, 양파는 53농가가 14㏊에서 800톤을 수매 할 계획이다.
은 지난 6일 채소 계약재배 조합원을 대상으로 전남영광백수농협과 전남서남부채소농협, 보성회천농협 등 선진지 3곳을 선정 재배현황 및 재배기술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http://www.buan.tv/data/newsThumb/1334209549&&_ADD_thumb5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