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귀농귀촌 지원센터 통합 운영 전북도는 도내 귀농귀촌 희망자에 대한 관련정책 안내, 품목별 영농기술, 금융정보, 농지 및 빈집 정보, 희망지역 동향 등 종합상담을 위한 ‘전라북도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전라북도 마을만들기협력센터에 설치하여 운영키로 했다. 지난해 도내 귀농·귀촌 가구 수는 총 1,247가구(3,043명)로 2010년도(611가구)에 비해 두 배 넘게 증가 추세로, 전북도는 귀농귀촌지원센터와 농업기술원 등에서 수행하던 귀농귀촌 지원업무를 통합・운영한다. 이에따라 전북도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든 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알선․교육․홍보 등 전라북도 귀농귀촌에 관한 종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방문이 어려운 사람은 전화 1577-3742와 인터넷(www.jbreturn.com)을 통해 통합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도에서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귀농희망자들에게 귀농귀촌 정보제공과 현장교육을 병행하는‘수도권귀농학교’를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3기 120명을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수도권 귀농귀촌 희망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하여 서울 지하철 3호선 객실내부 LCD를 활용하여 5월부터 한달 간 전라북도 귀농귀촌 홍보방송 등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최종편집: 2025-06-03 17: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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