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관광 사전신고로 빈집예약순찰 주민들 큰 호응 부안경찰서 보안파출소는 최근 가을농사 수확철과 마을별 단체여행 등으로 인한 출타 등으로 농산물과 빈집관리에 절도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신고 예약제를 철저하게 이행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안파출소는 11월까지 수확기 ‘농․축산물 절도 예방활동’강화 기간으로 설정하고 주민들의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빈집 예약순찰제’등 범죄예방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등 맞춤형 치안정책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김완수 파출소장은 “농민들이 어렵게 수확한 농산물과 집안에 보관중인 귀중품 등 단 한 건의 절도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빈집예약순찰제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마을 구석구석까지 세밀한 순찰을 전개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7 05:59:31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실시간 추천 뉴스
교육/문화
읍.면 네트워크
가장많이본뉴스
제호 : 부안서림신문 본사 : 전북 부안군 부안읍 번영로 177(2층) Tel : 063-583-7070 팩스 : 063-584-7071 e-mail : buan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석기 편집인 : 이석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기 청탁방지담당관 : 이석기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석기
Copyright 부안서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