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안 방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춘진)가 지난 4일 부안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보건.복지 시설등을 방문하여, 현장의 어려움 청취하고 위원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에는 김춘진 위원장을 비롯하여, 새누리당 박윤옥 국회의원이 함께하였고, 보건복지위원회 김승기 수석전문위원과 보건복지부 최종균 장애인정책국장, 김광호 광주식약청장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부안군장애인근로작업장인 바다의 향기와 닭고기 가공공장 참프레를 방문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법적 제도적 개선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국회의원 뿐만 아니라 정부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실효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을 추진한 김춘진 위원장은 “모든 것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의 보건복지 관련 현안해결에 도움을 줄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현장시찰단은 바다의 향기와 참프레 방문후, 새만금홍보관등을 방문하여 새만금내부개발사업등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일정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