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복 서해어업조정위원, 사무실 개소식 성황리에 치러
“어업인등과 관련한 업종간의 분쟁이나 제도개선에 노력”
서해어업조정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달 24일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 자리에서 이순복 해양수산부 서해어업 조정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부안 앞바다와 내수면 어업등과 관련하여 업종간의 분쟁이나 제도개선등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해 사무실을 개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은 “어려움이 있을때에는 어업인과 손잡고 관련 기관을 방문하여 부안군 모든 어업인이 지역실정에 맞게 어업활동을 할수있도록 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일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힌편 이날 개소식에는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과 조재현 전 목포지방해양청장의 축사와함께 200여명의 지역 인사 및 어업인이 참석하여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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