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향우, 인천계양갑 당선
지난 4.13총선 인천 계양갑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한 유동수(54) 향우가 당선의 영광을 차지해 부안의 자랑이 되고있다.
유 당선자는 우리고장 부안출신으로 부안초등학교와 삼남중, 전라고를 거쳐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세동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유동수 세무회계사 대표, 인덕회계법인 인천지점 대표 공인회계사, 북인천 세무서 국세체납 심사위원, 민선5기 인천시장 인수위원회 전문위원,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경인지역본부 감사, 계양복지지원협의회 회장(현), 재인천호남향우회 부회장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유 당선자는 당선이후 “고향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이번 총선에서 당선될수 있었다”고 말하고 “계양갑 지역은 물론 고향인 부안의 발전을 위해서도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해 보였다.
한편 유 당선자는 새누리당 오성규 후보와 국민의당 이수봉 후보등 3명의 후보가 출마한가운데 43.48%인 3만1,080표를 얻어 새누리당 오 후보를 4,862표로 따돌리고 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