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면, 농촌일손돕기 실천 행안면(면장 김남철)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역주민과의 소통·공감·동행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영농현장행정에 발 벗고 나섰다. 이에 따라 행안면 직원 11명은 지난 5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행안면 역리 삼산마을 하재평씨 농가를 찾아 양파와 마늘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하재평씨는 “무더운 날씨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일손을 도와준 행안면사무소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남철 행안면장은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소통하고 어려움을 나눔으로써 농업인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봉사와 나눔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2 07: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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