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특화거리 입점업소 신청 접수 낙후된 구도심권 활성화 차원 입점업소 최고 2000만원 지원 부안군은 경기불황 등으로 갈수록 침체되고 있는 구도심권 활성화를 위해 군내 참프레 등 육가공업체와의 협업으로 닭요리 치맥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있으며 입점업소 신청·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조성구간은 서부정류장에서 부안중학교 구간으로 지난해 5월 1호점 ‘치맥 1번지’가 오픈했다. 이에 따라 올해 입점업체 신청·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입점업체에는 인테리어 및 음식조리·판매 시설·장비 기자재에 대해 군비 최고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참프레에서는 입점하는 업소에 대리점 출고가격으로 닭 공급과 함께 앞으로 조리법 개발 등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기존 닭요리 음식점이나 신규 창업자가 치맥특화거리 구간으로 이전·입점해 다채로운 해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9-07 21:15:01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실시간 추천 뉴스
교육/문화
읍.면 네트워크
가장많이본뉴스
제호 : 부안서림신문 본사 : 전북 부안군 부안읍 번영로 177(2층) Tel : 063-583-7070 팩스 : 063-584-7071 e-mail : buan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석기 편집인 : 이석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기 청탁방지담당관 : 이석기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석기
Copyright 부안서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