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전 도의원, 중앙정치 인맥 쌓기 발빠른 행보보여 올 지방선거에 군수후보로 나설것으로 보이는 권익현 전 도의원의 중앙정치인 인맥쌓기의 발빠른 행보가 부안군민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권 전 도의원은 지난달 말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 클럽에서 59열린동지회(회장 지만호) 주최로 열린 ‘국민화합과 남북통일’이라는 주제의 특강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한 59열린동지회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의 통일에 대한 열린 강의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권 전 도의원은 이를 계기로 서서히 중앙 정치권으로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다. 또 이달초에는 국회를 방문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부안군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 의장과 권 전 도의원은 지난 2002년 민주당 도지사 경선 때부터 지금까지 두터운 관계가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진배 전 국회의원 시절에 정치에 입문한 권 전 도의원은 정 의장의 선당후사의 정신과 따뜻한 배려에 매료되어 정 의장의 전국적인 선거에 부안군과 전북에서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서 신뢰관계가 더욱 더 돈독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12 21: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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