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부안오복마실축제는 부안만의 특색과 역사,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타 지역축제와 차별화된 5개 분야 40여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구성해 축제장 곳곳에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전국 대표축제 도약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부안오복마실축제 제전위원회(제전위원장 이석기)는 올 축제가 열리는 동안 부안군 전역의 행사장과 관광지에 62만 2800여명이 찾아 수백억원의 직간접 경제효과가 창출된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3 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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