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연다 2월 1일 부안예술회관, 설명절 특별기획공연 부안군은 오는 2월 1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19년 설명절 특별기획공연 ‘부안군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를 연다. 이날 열리는 신년음악회는 새해를 맞아 군민들의 새해소망과 염원이 모두 이뤄지질 기원하고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만들기 위한 군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고 있다. 이번 공연의 부안출신 개그맨 김종하의 사회로, 부안출신 가수 ‘무조건’의 태민, ‘사랑아’의 하태웅, ‘하나뿐인 내사랑’의 김종석, ‘아모레’의 최소연이 출연하고, 또한 ‘여기서’의 가수 서지오, ‘엘리베이터’의 임영웅, ‘딱한번’의 박혜신과 이카루스 댄스팀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같은 출연진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설명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준 귀향객과 많은 군민들이 특별공연에 오셔 흥겨운 시간을 가지도록 2019년 신년음악회를 전석무료로 진행 한다”고 밝혔다.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날 공연은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