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적십자봉사회, 부안에서 효도관광 실시
적십자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 곽지은 회장을 비롯한 60여명의 봉사원들은 지난 21일, 31대의 대절버스 편으로 효도관광차 부안을 방문한 1200여명의 천안지구협의회(회장 이은상) 봉사원 및 노인 등을 맞아 차량 및 식사, 관광 안내 도우미 활동을 실시하므로서 박수를 받고있다.
이날 부안을 방문한 천안적십자 효도관광단 일행은 행사를 안내할 부안적십자 봉사원들과 간단한 상견례 후 각 차에 2명씩 탑승한 부안적십자 봉사원들의 안내를 받아 격포로 이동 지정된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곰소 젓갈단지로 이동하여 관광을 즐겼고, 부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기념식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이 자리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을 방문한 천안 손님들을 환영하며 “짧은 일정이지만 추억에 남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