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이네 김치공장 준공 묵은지 등 김치 가공·판매 본격화 진서면에 소재한 ㈜선영이네 김치공장이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김치 가공·판매에 들어갔다. 선영이네 김치공장은 450㎡의 제조시설에서 연간 300톤의 묵은지 등을 가공하며 HACCP 인증까지 획득함으로써 유통업소 및 단체 등에 위생적인 김치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 자리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한국의 김치는 K-팝과 더불어 전세계 68개국에 수출하는 인기있는 글로벌 푸드로서 세계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김치를 생산하고,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김치와 천년의솜씨 쌀로 지은 한식으로 2023년 세계잼버리 대회에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군에서 적극 협조·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김치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2020년 농식품기업 원료수급 안정화사업을 공모 신청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원료수급 및 농업인 소득증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최종편집: 2025-09-05 15:34:3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실시간 추천 뉴스
교육/문화
읍.면 네트워크
가장많이본뉴스
제호 : 부안서림신문 본사 : 전북 부안군 부안읍 번영로 177(2층) Tel : 063-583-7070 팩스 : 063-584-7071 e-mail : buan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석기 편집인 : 이석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기 청탁방지담당관 : 이석기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석기
Copyright 부안서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