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바둑리그 부안곰소소금팀 우승 창단 첫 정규·챔피언결정전 부안을 홍보하는 부안연고 바둑팀 ‘곰소소금팀’이 2019 엠디엠 한국여자 바둑리그에서 팀 창단 5년 만에 첫 정규리그 및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7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18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부안곰소소금팀은 서귀포 칠십리팀을 2대1로 꺽고 종합전적 2승무패로 정상정복에 성공했다. 김효정 3단 감독이 이끄는 곰소소금팀은 오유진 6단 허서현 초단 이유진 2단 후지사와리나 4단으로 구성 되어있다. 김 감독은 우승 후 가진 인터뷰에서 “좋은 선수들을 만나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며 “모든 공을 선수들에게 돌리고 싶고 부안군청 관계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한편 선수들은 지난 21일 제18회 조남철 국수배 전국학생바둑대회에 앞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부안군 근농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쾌척했다.
최종편집: 2025-05-12 06:23:2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실시간 추천 뉴스
교육/문화
읍.면 네트워크
가장많이본뉴스
제호 : 부안서림신문 본사 : 전북 부안군 부안읍 번영로 177(2층) Tel : 063-583-7070 팩스 : 063-584-7071 e-mail : buan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석기 편집인 : 이석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기 청탁방지담당관 : 이석기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석기
Copyright 부안서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