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동초, 전국119소방동요대회 은상·특별상 수상
전북대표로 출전한 부안동초등학교가 지난달 25일 대전 충남대에서 개최한 제20회 전국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은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방청이 주최한 이번 전국119소방동요대회에는 전국 18개 시·도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등부 19개팀이 참가했다.
부안동초등학교 합창단은 지난 6월 14일 전라북도 도청에서 개최된 전북119소방동요대회에 참가해 ‘모세의 기적’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하여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