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논·밭두렁 소각 주의 당부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산불화재의 대부분 원인은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무단투기 등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했으며, 이는 민가 및 문화재시설까지도 번져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부안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로 오인할 만한 행위나 소각행위를 통해 소방차가 출동할 경우 전라북도 화재예방조례에 의거 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전두표 소방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봄철 농부산물 소각 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2 15: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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