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세 부안군의원, “한국판 뉴딜 부안 기회 기업유치 행정력 집중해야” 부안군의회 제314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강조 부안군의회 이강세 의원은 지난달 30일 열린 제314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국판 뉴딜 발표에 따른 부안의 일자리 창출 및 인구 유입을 위한 기업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7월 17일 임기 후반으로 접어든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시국에서 나아갈 정책방향으로 한국판 뉴딜사업을 밝히고 첫 행보로 부안의 서남권 해상풍력단지를 방문했다”며 “이는 우리 부안군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판 그린뉴딜의 핵심인 서남권 해상풍력단지는 부안에 찾아온 기회”라며 “이 기회를 활용해 부안군에 꼭 필요한 기업유치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의원은 기업유치 대책으로 “기존의 농공단지 모델과는 달리 농공단지내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입주해 제조시설뿐만 아니라 카페와 극장, 공방 등의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등 지역특성에 맞게 혁신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연결된 주민친화형 단지로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입주기업에 대한 부안군의 지속적인 관심과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농공단지 입주기업 체계적 지원을 위한 일원화된 시스템 구축, 자생적 발전을 위한 지원 강화, 농공단지 생산제품 구매 권장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전 세계 경제·사회구조마저도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행복한 부안 건설을 위해 기업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공직자의 적극적인 생각과 행동을 당부드린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최종편집: 2025-05-12 17: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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