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부안 변산마실길 전국 시 낭송 경연대회 변산마실길과 문화 예술이 만나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변산마실길이 단순히 걷는 길이 아닌 문화와 예술이 함께 공존하는 새로운 길로 조명을 받고있다. 지난 7일 소노벨 변산 리조트에서는 (사)변산마실길(이사장 양규태) 주관으로 제7회 부안 변산마실길 전국 시낭송 경연대회가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으로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서울, 부산, 대구, 군산 등 전국에서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나미숙씨가 양규태 시인의 ‘마실길에서 희망의 고향 노래를’, 신석정 시인의 ‘축제’를 낭송하여 영애의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열린 제7회 전국 시낭송 경연대회는 변산마실길의 문화적 기틀을 마련하여 전국적인 경연대회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대회였음에도 전국에서 참여 열기가 고조되어 지치고 힘든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었다.
최종편집: 2025-07-10 14:21:3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실시간 추천 뉴스
교육/문화
읍.면 네트워크
가장많이본뉴스
제호 : 부안서림신문 본사 : 전북 부안군 부안읍 번영로 177(2층) Tel : 063-583-7070 팩스 : 063-584-7071 e-mail : buan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석기 편집인 : 이석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기 청탁방지담당관 : 이석기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석기
Copyright 부안서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