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 상호금융예수금 3천억원 달성탑 수상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이 최근 예수금 3000억원을 달성해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부안농협은 지난 2015년 10월 예수금 2000억원을 달성한 이래 5년 만에 3000억원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사업추진에 매진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부안농협은 농업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공익기금 마련상품인 ‘다 같이 동행예금’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합원과 취약 농가를 위한 마스크 배부 및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농업인 실익사업과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김원철 조합장은 “이번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 달성은 조합원 및 고객들의 신뢰 속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결과로 앞으로도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