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정책전문가 이원택 의원,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입증”
27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
소비자주권시민회의, 한농연,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까지 국감우수의원 3관왕 등극!
국회 이원택 의원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수여하는 2020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국리민복상) 수상 의원으로 선정됐다.
이에 이 의원이, 현장에서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준비된 정책전문가라는 것이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다시한번 입증됐다는 평가다.
이 의원은 소비자주권시민회의와 한농연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에 이어 올해 3번째 수상이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각분야 전문가들이 국정감사 전과정을 정밀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왔고, 올해로 22년째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인 이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수해피해 도복벼 전량수매 및 재해보험 지급추진 △20년 된 농어업 재해보험 재설계 △밀·콩 식량자급율 제고 △기후위기 대응 배수개선사업 추진 △그린뉴딜과 디지털뉴딜을 농어업에 접목시키는 방안모색 △항만 미세먼지 저감 대책 촉구 △청년어업인 어선임대사업 도입 △한빛원전 온배수 피해 재조사 촉구 △농수산물 유통구조의 문제점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과 해결방안까지 제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정책 국감을 충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다.
이 의원은 “지역 농어민들과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문제점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국정감사에 반영하고자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문제들이 제대로 시정되는지 지속적으로 살피고, 이를 통해 농어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농어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