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 부안지부
부안군 어린들에게 기록장과 인성보감 전달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 부안군지부(지부장 송희복. 사진)가 미래의 이끌 어린이들을 위한 선한 나눔을 펼쳐 학부모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찬호)을 방문한 일일선 부안군 지부는 미래의 인재인 부안군 어린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일일선 기록장 1400권과 일일선 인성보감 150권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10여년 이상 일인선실천국민운동본부 부안군지부를 이끌어 온 송희복 부안지부장은 “어린이들이 우리나라 기둥으로 자라는데 학문도 중요하지만, 어릴때부터 몸에 배이는 선한 인성이 더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이 기록장을 쓰고 책자를 읽으며 인성과 꿈을 길러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교육지원청 정찬호 교육장은 “미래의 추체인 초등 어린이들에게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될 때 이같은 교재가 전달돼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부안교육지원청은 선한 행동을 기록하고 스스로 깨우치는데 좋은 교재로 이용될 기록장과 책자를 부안군내 전 초등학교에 두루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