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화면 적십자봉사회, 새봄맞이 빨래봉사 펼쳐 계화면 적십자봉사회(대표 최민자)가 지난 20일 창북리를 찾아 빨래봉사를 펼쳐 지역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이날 계화적십자봉사회의 이불 빨래봉사는 창북 1리 마을회관에서 치러진 가운데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창북3마을과 창북4마을, 창남마을 등 3개 마을의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정 및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겨울 동안 사용한 이불을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해 전달하므로서 박수를 받고있다. 이 자리에서 최민자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지속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영복 계화면장은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생동하는 계화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2 03:53:5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실시간 추천 뉴스
교육/문화
읍.면 네트워크
가장많이본뉴스
제호 : 부안서림신문 본사 : 전북 부안군 부안읍 번영로 177(2층) Tel : 063-583-7070 팩스 : 063-584-7071 e-mail : buan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석기 편집인 : 이석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기 청탁방지담당관 : 이석기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석기
Copyright 부안서림신문 All rights reserved.